TOUR GUIDE
주변 관광지 안내
인천대교 (호텔에서 15분 소요)
인천대교는 18.38k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고 세계적으로도 다섯 번째로 긴 사장교다. 바다로부터 솟은 인천대교 주탑은 238.5m, 거의 63빌딩 높이와 맞먹는다. 다리를 받치고 있는 교각은 10만톤의 충격, 진도 7.0의 지진, 초속 72m의 강풍에도 견딘다. 세계의 3대 아름다운 다리를 국내외 토목전문가들이 손꼽고, 특히 야경이 눈부실만큼 아름다운 인천대교는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의 자랑이다.
라마다송도호텔 객실에서 멋진 인천대교의 야경을 리버뷰로 감상할 수 있다.
센트럴파크공원 (호텔에서 10분소요)
대한민국 최초의 해수 공원이다. 공원내에 바닷물을 실시간 정화해서 1급수 상태의 해수를 끌어들여, 숭어와 우럭, 꽃게, 망둥어 등 여러 바다 생물들이 살고 있기도 하다
이 공원은 한국적 특징을 담기로 했는데 바로 한국의 동고서저 지형 특징을 재구현한 것이 그 예다. 실제로 공원의 동북부에 인접할 수록 높은 구릉들과 수풀이 우거진 언덕 산책길들이 조성되어 있다.
공원 동쪽 동북아트레이드타워 방향에 위치한 이스트보트하우스에서는 카누와 카약, 전기 보트, 파티 보트, SUP보트를 이용하며, 수상택시도 이용할 수 있다.
청량산 (호텔과 5분거리)
인천광역시의 연수구 옥련동 · 동춘동 · 청학동의 경계 지점에 위치한 산이다(고도:173m). 산세가 아름다워서 송도의 금강(金剛)이라고도 부른다. 산이 전체적으로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어 경사가 급하고 바위가 많이 보인다. 원래 이름은 '척량산(尺量山)'이었다고 하며 이것이 잘못 한자화되어 청량산이 되었다고 전한다.
'척량'이란 풍수지리적으로 '금자로 땅을 재는 형국(금척량지형 金尺量地形)'의 준말로 이 일대가 풍수지리적 길지로 인식되어 왔음을 보여준다.
인천차이나타운 (호텔과 20분거리)
인천 차이나타운은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되고 1884년 이 지역이 청의 치외법권(治外法權, extraterritoriality)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생겨났다. 과거에는 중국에서 수입된 물품들을 파는 상점들이 대부분이었으나 현재는 거의가 중국 음식점이다. 현재 이 거리를 지키고 있는 한국 내 거주 중국인들은 초기 정착민들의 2세나 3세들이어서 1세들이 지키고 있었던 전통문화를 많이는 지키지 못하고 있지만 중국의 맛만은 고수하고 있다.
인천상륙작전기념관 (호텔과 5분거리)
1984년에 개관되었는데, 3만 4043㎡(10316평)의 대지 위에 세워진 면적 1788㎡(542평)의 단층건물이다. 해발고도 150m의 송도(松島) 청룡산(靑龍山) 중턱에 화강암으로 축조되었으며, 2개의 직삼각형을 대칭형으로 세워 놓은 모양을 하고 있는 기념관 내에는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할 수 있는 각종의 역사적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한편, 옥외시설로는 건물 중앙 상단에 18m 높이의 기념탑과 참전 16개국의 국기게양대·옥외전시장(屋外展示場)·공연장·주차장 등이 있다.
NC큐브 커낼워크 (호텔과 5분거리)
수로를 끼고 걷는다는 커낼워크는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유럽형 쇼핑 스트리트를 명칭 한다. 중앙에 위치한 수로를 중심으로 양옆으로 상업시설이 들어서 있으며 주말 평균 1만 5천명 정도가 다녀가는 로드몰이 되었다. 커낼워크는 봄, 여름, 가을, 겨울 4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동 사이마다 도로가 있으며 봄동과 여름동, 가을동과 겨울동 사이에는 주말 및 공휴일 차 없는 거리로 운영 중이어서 굳이 건널목에서 신호를 기다리지 않고도 자유로이 다른 블럭으로 이동 할 수 있다.